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.
선인자동차는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에 대해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. 이번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
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계열 캐피탈사인 BNK 캐피탈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.
▲ 2015년식 포드 포커스 <사진=포드코리아>
선인자동차는 또 2015년식 포드 포커스 모델 구매자에게 가격할인과 더불어 선수금 36.62% 선지불 및 6년(72개월) 동안 월 20만원대
할부금을 납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. 포커스 구매자들은 특히 포드의 5년 10만 킬로미터 무상 보증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경제적
부담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
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(이사)은 “고객의 초기 구입 비용 및 월 할부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제공되는 특별 혜택인 만큼 차량 구입을 고려하는
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“고 말했다.